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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균 “법인세 부담 높다…비상장주도 ‘세금담보’ 인정해야” ::제1세무회계경제신문


◆… 지난 19일 세무일보가 주최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납세환경 개선을 위한 조세개선 토론회’에 박양균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등장했다. .

비상장주식을 세금 납부 담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법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 중견기업의 대다수는 기업승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부담이 커서 비상장 상태다.

박양균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과장이 한국비즈니스 2층 사파이어홀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납세환경 개선을 위한 조세개선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조세일보, 한국납세자협회, 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주최한 서울 여의도 협회컨퍼런스센터. 그는 ‘에서 토론자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 이사는 2차 세션인 ‘법인 승계·상속세 정상화 방안’에 대해 연차 납부가 가능하려면 중견기업 비상장주식을 세금 담보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기업이 가업을 승계하는 경우 연간 납부 기간을 20년으로 연장하는 세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납이란 세금을 한꺼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일정 기간에 걸쳐 세금을 분할 납부하는 제도입니다. 상속세와 증여세에 적용됩니다.

박 이사는 “현재 가업 승계를 위해 사전 증여 시 연납부 기간을 2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의 90% 이상이 비상장기업이고 가업 승계 공제 한도는 600억원 안팎이다.” “그래서 20년 동안 매년 분할해서 납부한다고 해도 세금 부담이 여전히 크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연납금을 납부하려면 현금, 부동산, 자산 등 이런 항목을 납세용 담보로 제공해야 하는데, 국세징수법 시행령에서는 비상장주식을 담보로 제공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금 납부.”

이어 “연납을 하더라도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중견기업은 비상장주를 매각할 수밖에 없어 보유비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박 원장은 4차 산업 융합 시대에 맞춰 포지티브 가업 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포지티브 규제는 법이나 정책에서 허용하는 것만 나열하고 그 외에는 허용하지 않는 규제 방식이고, 네거티브 규제는 법이나 정책에서 금지하지 않는 한 모든 활동을 허용하는 규제 방식이다.

박 이사는 “기업 승계는 중견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1세에서 2세로 이어지는 기업이 많지만, 우리나라 상속세법 시행령에서는 가업 상속 대상 업종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긍정적으로 공제.”

또 “4차 산업 융합 시대에는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고, 가업 상속공제를 긍정적인 방식으로 제한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이라며 “시대에 맞춰 부정적인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이사는 첫 번째 세션 주제인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에서 세금 부담이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세금 부담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등의 분야에 대한 지원이 제공되어야 한다.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금부담 문제가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중견기업의 실제 세율은 18.3%인데 대기업의 경우 18.3%다. %, 상황이 역전됐네요.”

이어 “이러한 차이는 대기업이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기 때문에 발생한다”며 “R&D는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세금 지원이 이루어지면 기업은 규모에 상관없이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매출과 고용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세제 지원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견기업에 공급할 것”

신성장 원천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도 비상장기업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성장 원천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의 경우 중견기업 중 코스닥 시장인지 석유시장인지 등에 따라 다르게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 기업과 비상장 기업 모두 신성장 원천기술을 많이 제공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세제 지원은 미흡하다”고 덧붙였다.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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