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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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게시판) GC녹십자, 동의보감이 시행하는 녹십자 경옥고 출범 등


GC녹십자 제공

▲휴젤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일본미용성형외과학회’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휴젤 문형진 대표는 “뷰티 강국, 메디컬 에스테틱의 선두주자 – 한국의 톡신. ‘필러 및 봉합 트렌드’를 주제로 3D 모델링을 이용한 안면해부학과 보툴리눔 톡신, 이마, 미간, 눈가, 광대뼈, 광대뼈 등 얼굴 주요 부위별 필러 및 봉합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턱.

▲ 한국로슈진단은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새로운 운송모듈 장비인 CCM Vertical 출시 기념 사내 축하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 모듈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COVAS 커넥션 모듈’의 신제품으로, 검체의 수직 이동이 가능해 검사실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C녹십자는 동의보감 처방을 최첨단 과학기술로 구현한 한방보혈약 ‘녹십자 경옥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녹십자 경옥고는 허약한 체질의 육체피로와 영양보충에 도움을 주는 한방 보혈보양약입니다. 경옥고는 허준선생이 ‘희귀한 옥과 같은 약’이라는 뜻으로 성약(聖藥)으로 묘사할 정도로 그 효능이 높게 평가되어 왔다.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AI(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멀티오믹스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면 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과학기술 인용지수인 SCIE급 학술지 ‘캔서스(Cancers)’ 9월호에 게재됐다. 본 논문에 따르면, EDGC의 인공지능 멀티오믹스 플랫폼을 통한 암 분석의 정확도는 단일 암 진단 방법보다 높았다.

▲하이센스바이오는 시린의 충치치료제 후보물질 KH-001의 국내 개발 및 유통권을 오리온바이오로직스에 양도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온바이오로직스는 이 기술을 활용해 중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한국에서 시리니 치약 치료제를 개발, 판매할 예정이다. 후보물질은 상아질 속 상아모세포를 활성화해 치아를 재생시키는 치료제다. 해당 후보물질은 국내 임상 1상과 2a상을 완료했으며 2b상 임상시험(IND)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아산병원은 항호르몬 치료만 받은 환자에 비해 항호르몬제와 난소기능억제 치료를 동시에 받은 환자의 경우 무병생존율이 더 높고 재발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 이번 연구에서는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팀이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은 45세 이하 폐경전 호르몬 양성 유방암 환자 약 1,200명을 9년에 걸쳐 분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암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게재됐다.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개선신약 ‘BR1018’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BR1018은 보령이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의 주성분인 피마살탄에 암로디핀, 아토르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추가한 4제 복합제다. 보령제약은 본태성 고혈압 및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156명을 대상으로 약 2년간 BR1018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의료원은 천병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대한역학학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대한역학학회는 1979년 창립되어 전국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정부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연구자 1,0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학술단체이다. 천 교수는 “빅데이터, 정밀의료 시대에 역학학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젊은 역학자들의 국제화와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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