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5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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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이폰을 잡아라’ 삼성전자, 갤럭시 FE 모델 3년 만에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이달 초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 S23 FE’ 모델이다. /삼성

삼성전자가 ‘고성능·중가’ 제품인 신제품 갤럭시S23 FE(팬에디션)를 이르면 다음 달 국내 출시한다. FE 모델이 국내에 정식 판매된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달 초 글로벌 출시한 갤럭시S23 FE 모델을 국내에서도 판매하기로 내부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판매 시기를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갤럭시 FE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S 시리즈의 핵심 기능을 탑재하면서도 일부 사양을 낮춰 가격을 낮춘 이른바 ‘가성비’ 모델이다. 실제로 신형 S23 FE는 50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갤럭시S23의 주요 사양을 대부분 유지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599달러(VAT별도)에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90만원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보조금 등을 고려하면 실제 소비자 구매 가격은 훨씬 낮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3년 만에 갤럭시 FE 모델을 국내 출시한 배경에는 지난 15일 국내 판매를 시작한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있다. 신형 아이폰이 발열과 내구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회사는 중저가 신제품을 출시해 한국 시장을 지키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존 갤럭시S23 시리즈와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Z플립5, 폴드5 등 프리미엄 라인 외에도 선택의 폭이 더 넓어졌다.

삼성전자는 FE 전략을 스마트폰 외 다른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출시된 보급형 무선 이어폰 모델 ‘갤럭시 버즈 FE’는 사전 구매 프로모션이 시작된 지 6시간 30분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자동차 열쇠, 가방, 반려동물 등에 부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 태그2’를 국내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가격은 개당 36,300원, 4개들이 129,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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